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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시키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도리어 나 자신은 버림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고린도전서 9:26~27, 우리말 성경)

바울의 각오는 정말 무섭습니다.
그는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얻기위해 울법을 지키는 유대인처럼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처럼. 때로는 약자처럼 행동하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나와는 다른 의지와 각오가 있습니다.
정확한 목표가 있고 흔들리지 않는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표현 또한 살아 돌아오지 않는 작전을 펼치는 특공대원 같습니다.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습니다.”

삶에서도 믿음에서도 신앙 생활에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방향과 방법이 잘못되면 오류가 나옵니다. 시행착오가 생깁니다.
내가 메스컴에서 보는 부패한 목사권력이 나옵니다.

나는 삶에서 믿음에서 목표가 있는가? 꿈이 있는가? 돌아봅니다.
지하4층 지상3층 교회백화점을 만들겠다는 내꿈은 어느순간 잊혀졌습니다. 멀어져있었습니다.
바울사도를 모르게 돕던 이름없는 후원자가 되겠다던 내 꿈은 표기상태입니다.
이를 위해 처절하게 싸우지도 않고 있습니다. 나는 그냥 타협하고 안주하고 어떤 부분은 후퇴하고있습니다.

한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게 목표였고 그걸 실현시키기위해 살벌하게 싸웠습니다.

다시 정신차려봅니다.
다시 목표를 정하고 다시 싸우려합니다.
나 자신과....

잊혀지면 다시 기억해내고 다시 싸우려합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과 생각을 맞추고 시선을 맞춰보려합니다. 하나님과 한번더 이야기 하려합니다. 그려면서 진로를 수정하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길로 잡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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