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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여러분의 이 자유가 연약한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고린도전서 8:9, 우리말 성경)”

내 행동 그리고 말 때문에 상처 받거나 실족하는 사람들이 많겠지?
아니면 내 행동하지 않음에 그리고 말하지 않음에 상처 받거나 실족하는 사람이 있겠지?
말 할 수 있을 때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 할때 안 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럼 할때와 하지 않을때는 어떻게 구분해야하는가?

참 어려운 이야기이다.

어제 본 성경이 말해준다.

“이제부터 아내 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처럼 하고슬픈 사람들은 슬프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기쁘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 물건을 사는 사람들은 그것을 가지지 않은 사람처럼 하고세상의 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십시오.(고린도전서 7:29~31, 우리말 성경)”

반대편에서 생각해보라는것, 내 경험과 가치관에서 생각해보라는것이라 생각한다.

난 성선설을 지지한다.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 선한 마음. 그마음이 그 어떤 상황과 경험에서 악한것으로 변해간것뿐이다.

오늘 성경에서 하나님이 나를 알아주신단다. 조건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조건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주십니다.(고린도전서 8:3, 우리말 성경)”

행동과 말투 그리고 일상의 생각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두어야겠다.

기준을 하나님 사랑하는데 두려고 노력해야겠다.
돌아보니....
어려운시절 어려운 순간 생의 마지막을 생각했던 순간이 생각난다.
그때 결국 하나님이 생각나고 그분 때문에 행복했던 순간과 성경구절이 생각나는것으로 이겨낸 기억들... 갈수록 희미해지지만....

​기준을 둬야겠다.
말과 행동 그리고 내 가치.....


누군가를 알아준다는것...
누군가를 안다는것....
그것보다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는것이 행복이다. 그것이 삶이다.
하나님을 1cm만 더 사랑해야겠다.
내 삶을 논꼽만큼만 더 사랑해야겠다.
두 아이들, 하나의 아내를 어제보다는 더 사랑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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