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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5
주님께 주도권을 드리는 한해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고린도후서 4:5>

부모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이려합니다. 아이는 잘 안 먹으려 하지만 어떻게 하든 먹이려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
하나님께 나의 주도권을 주는 삶을 살자.
주님이 나를 주도권을 잡아가는것이 아니라 내가, 환경이, 주변이 내 주도권을 갖고 있지 않는가?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있는가? 없는가?

주님께 주도권을 드리는 2018년 그리고 내 인생, 내 가족.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으로 풀자.
사회는 항상 위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감각있는 사람이 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이 이 위기를 넘어가게 하실것이라는 말을 하수있다면....

내게 고난이 왔을때 하나님으로 풀어보시지 않겠는가?
그 문제를 하나님과 별개로 보지말고 하나님 앞으로 끌고가자. 이것이 주도권을 하나님에게 주는 삶이다.

1. 바른 자리 매김이 필요하다.
주인이 하나님이니 나는 종이되는 삶이다. 피조물로 살아가는것이 믿음의 본질이다.
만약에 수술대에 누워 있는 환자에게 민주적으로 수술한다면 잘 될까요? 다수결로 결정한다면 아주 위험하지 않을까요? 거기 전문가의 경험과 소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권위를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의 권위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판단은 틀릴 수 있다. 그것이 우리의 한계이다.
내 모든 권위를 넘겨도 안전한것이 있으니 그것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삶의 기준이다. 그래서 세상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무서워 해야한다.

바른 자리 매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다른 삶을 살고
하나님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고
하나님 때문에

2. 바른 자세로 살아가는 삶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보배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질그릇에 가졌기 때문에 우리(질그릇)는 귀한것입니다. 귀하게 여김을 받는것입니다.
그런데 뻣뻣해지면 안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는 귀한것입니다.
내가 무너져야 보배가 빛을 냅니다.
질그릇에 광을 낸다는것은 본질이 보배가 빛을 내는것이 아닙니다. 보배를 돗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질그릇이 깨져야 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내 생각이 틀린것이 아닌가?
내생각대로 안되도 된다라는 생각을 적용해보라.
성경은 왜 순종이 제사보다 났다고 하는가? 이것이 자기를 깨트리는것이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주는겁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 4:8~9

내가 깨져도 하나님은 나와 같이 하십니다. 그상황에서 나를 지켜주십니다. 이 말씀이 그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나를 깨트리는 바른 태도의 자세를 연습해봅시다.
주님께 주도권을 주는 삶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메뉴얼입니다.
고난과 갈등에 필요한 메뉴얼이 성경입니다.

3. 하나님에게 바른 영역을 넓혀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되는 삶과 자리는 교회입니다.
믿음의 지평을 넓혀야 합니다. 교회에 계시는것처럼 가정에서 직장에서 운전석에서 사업장에서 학업이 되어야 합니다. 표정과 혈기를 교회에서는 안하는것처럼 집에서 일하는곳에서 똑같이 하세요.
진짜 영적인 싸움은 나와 하는것입니다.
우리의 한계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깨져야 합니다.
할수만 있다면 한전 해봅시다.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내가 있는것에서 목사이고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있는곳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세요. 그것이 예수의 온기를, 향기를 보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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