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기록을 남기다

기도할때네요

좀머씨네 2017. 12. 20. 19:10

요 몇달
새벽에 눈을 뜬다.
걱정이 많아서 그런가?
평소에 안그러면서 왜 이러지?
휴대폰으로 자료를 보던가, 아니면 SNS했느데....

오늘 날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이 연락이 오셨다.
서로의 소식을 나누며 한 말씀 하신다.

"기도 할 때인것 같아요!
예전에도 그랬잖아요?
기도를 하게 하시는 사인이니
기도하시죠!"

언제나 그렇지만 몸이 안 움직인다.
그런데 때가 다가옴을 느낀다.
간절히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것을.

목사님은
꼭 필요할때
중요한 순간에
위기의 순간에
꼭 연락이 온다.

또 한분
누나같은 전도사님이 가까이 있으면 벌써 전화해서 귀찮게 했을것인데...
아쉽다.

사업자 정보 표시
(주)유아굿 | 유경아 | 인천시 계양구 계산새로 71. B-1122 | 사업자 등록번호 : 119-86-59134 | TEL : 070-4791-0420 | Mail : lulu0608@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3-인천계양-007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