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13~24 베드로3, 반석이 아니라 장애물이 되는 이유

마태복음 16:13~24
베드로3, 반석이 아니라 장애물이 되는 이유

15“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7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이것을 네게 계시하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이시다.
18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니 지옥의 문들이 이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19내가 네게 하늘나라의 열쇠들을 줄 것이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반전과 반전의 성경 사건입니다.

21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자신이 마땅히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손에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 것과 죽임을 당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드러내기 시작하셨습니다.
22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거칠게 소리 높였습니다. “주여!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런 일이 주께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23예수께서 베드로를 돌아다보며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거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걸림돌이다! 네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베드로는 절대 이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막겠다는 말입니다.
예수는 베드로를 사탄이라 부르짖습니다.
천국 열쇠를 주고 자시 후 사탄이라 부릅니다.
든든한 반석이 아니라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이라 부릅니다.

베드로는 스승의 죽음을 막으려합니다.
이제 스승 예수가 정점에 오르는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예수는 죽으러 간 단다.

1. 주님과 핀트가 맞지 않는 베드로

첫 에피소드에서 베드로는 예수와 핀트가 맞게 대답을 합니다(16절)
그러나 두번째에는 핀트가 맞지 않습니다.(22절)
관점이 같은가?
핀트가 맞는가?
목표가 같은가?

2. 주님보다 베드로가 더 확고 하다.

베드로의 태도가 나쁜가요? 스승의 죽음을 막는것이 잘못되었는가?
열심이고 헌신이고 사랑하는 방식인 베드로의 말과 행동.
내 생각과 의지가 확고한가? 그것이 하나님 생각도다 더 확고한가?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은 갖지않고 내 생각과 방식으로만 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한 나만의 의지와 목표 아닌가?
메시아는 예수의 말처럼 오지 않는다라고 베드로는 믿고있다.
나의 열심과 노력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수있고 걸림돌이 될수있다.
베드로를 불러 베드로로 만들 계획이있는 하나님의 계획. 그러나 걸림돌이 된 베드로....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됩니다.

3. 걸림돌이 안되는 방법이 뭘까요?

하나님 앞에 항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식에 항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물어야 하고 하나님께 다시 물어야 합니다.

24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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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나의 생각과 방식에 반대의 질문을 해야한다.
자기 십자가는 무엇인가?
항복하는데 필요한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가?

걸림돌과 반석은 같지만 다릅니다. 너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