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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47~56
베드로 - 나의 열심이 하나님을 방해할지도 모릅니다.


베드로와 예수의 사이에 많은 에피소드를 통해 천국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하였다고 성공하였다는 교묘한 함정이 있습니다. 열심히 안한 사람이 있나?
성경은 삶을 열심으로만 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있냐 없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품어주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가장 열심인 제자입니다. 리엑션도 큽니다

지금 예수는 십자가를 준비중인 상태입니다. 그때 예수를 잡으러 오는 상태입니다. 유다와 무리는 예수를 붙잡으러 오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의 위기사항을 지킬 준비(칼)를 하고있습니다.

​“그때 예수의 일행 중 한 사람이 손을 뻗어 자기 칼을 빼고는 대제사장의 종을 내리쳐 그 귀를 잘랐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칼을 뽑는 사람들은 모두 칼로 망할 것이다.(마태복음 26:51~52, 우리말 성경)”


예수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베드로를 질책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상황에 베드로와 같은 용기도 내기 어렵지만 그 베드로를 질책하는 예수가 이해가 안됩니다. 베드로는 목숨을 걸었습니다. 군인과 개인의 싸움입니다. 베드로는 열정적인 사람입니다.
<주님을 향한 합당한 선택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예수를 어떻게 지켜낼수있을까요?>
폭력과 강한힘은 매력적입니다. 왜냐면 결과가 가장 빠르게 나타납니다. 목표가 정확해 보입니다.

이싸움을 해야합니다.
타종교와, 세상과, 다른이와 싸우는 싸움을 해야합니다. 이젠 그만해야합니다. 이것들과 싸우지 않는 싸움을 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야합니다.

​“내가 내 아버지께 청하면 당장 12군단보다 더 많은 천사들을 보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너는 모르느냐?(마태복음 26:53, 우리말 성경)”

할수 있지만 하지 않는 예수! 그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면 성경에서 이런 일이 마땅히 일어나야 한다고 말한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마태복음 26:54, 우리말 성경)”

예수의 권능과 권위, 파워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할것 같기 때문입니다.
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다 하나님 일때문입니다.
내 일 때문이 아닙니다.
싸울수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것이 내 힘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에 사는 예수쟁이들의 삶입니다.

말과 행동의 Power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세요.

여기 바울의 고백이 있습니다.
바울은 육체적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생각이 바뀌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울은 약할때 그때가 강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왜냐하면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지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나는 내 약한 것들에 대해 크게 기뻐하며 자랑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약한 것들과 모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경 가운데 있으면서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하기 때문입니다.(고린도후서 12:9~10, 우리말 성경)”


가정과 교회에도 하나님 앞에 약해지는 사람이 바로 나야 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가치 때문에 나는 약해져야합니다.

예수는 잡히시기 전까지는 능력자였습니다. 슈퍼스타였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안하십니다. 그 일을 자처하신겁니다.

예수를 지키고 변호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예수와 베드로의 마지막 만남과 마지막 대화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옷 입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지만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리고 너를 묶어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요한복음 21:18, 우리말 성경)”

예수를 위해 자기가 하고 싶은덧을 했던 베드로! 그런데 마지막에 그에게 위로하시며 다시하는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적인 사람이 될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는 나의 약함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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