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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54~62
베드로 - 맘 아파서 울고 죄송해서 웁니다.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와 함께라면 감옥이든 죽음이든 각오가 돼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누가복음 22:33~34, 우리말 성경)”

죽음을 이야기 하는 예수의 모습에서 충격을 받은 제자들.
내목적과 예수의 목적에서 갈등이 생기고 충돌이 생깁니다. 지금 베드로의 말은 그말입니다.
지금 베드로의 예수를 대하는 태도와 말은 지금 베드로의 인생과 믿음의 정점을 찍은 것입니다.
예수님과 정반대로 격렬하게 가고있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예수를 잡아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멀찌감치 떨어져 뒤따라갔습니다.
사람들이 마당 가운데 불을 지피고 함께 앉아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 곁에 앉았습니다.
베드로가 불을 쬐고 앉아 있는 것을 본 한 하녀가 그를 빤히 노려보면서 말했습니다. “이 사람도 예수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부인하며 말했습니다. “여자여! 나는 그를 모르오.”
조금 있으려니까 다른 어떤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 말했습니다. “당신도 그들 중 하나였지?”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난 아니란 말이오!”
한 시간쯤 지나 또 다른 사람이 “이 사람이 갈릴리 사람인 것을 보니 그와 함께 있었던 게 틀림없다”라며 장담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이 사람아! 나는 당신이 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바로 그때 베드로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닭이 울었습니다.
주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쳐다보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할 것이다”라고 하신 주의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베드로는 밖으로 나가 한없이 울었습니다.(누가복음 22:54~62, 우리말 성경)”

이렇게 비겁한 베드로를 보고 나는 어떤 느낌이 드는가?
비겁함이냐, 용기를 내느냐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 예수는 이사건을 보여주시는가?

1. 베드로는 오늘에서야 자신의 한계를 보여주고있습니다.

거품속의 베드로의 모습이 진짜 나타났습니다.
옥에도 갈수있고 줄을 수도 있다건 베드로는 철저히 예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내 지위나 옷때문에 옷때문에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나를 본적이 없습니까?
배드로의 한계는 옥에도 죽음도 버리는것였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이 항상 순종했던 것처럼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빌립보서 2:12~13, 우리말 성경)”

이미 얻은 구원이 있고(생명) 만들어가야 할 구원(풍성함)이 필요합니다.

“형제들이여,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내 자랑인 여러분을 두고 단언합니다만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고린도전서 15:31, 우리말 성경)”
여기 사도 바울의 고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자신의 한계를 알게되고 자신의 민낮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삶의 태도입니다. 나는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백해야 합니다.

2. 들통이 난 베드로의 본 모습

베드로가 왜 울었을까요?
베드로는
이 사건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보았습니다.
연민의 눈빛으로 베드로를 바라보는 예수입니다.
지금 자신의 자격을 보게 되었습니다.

3. 진짜로 빚여지는 배드로의 출발점입니다

철저히 무너지는 배드로는 이제 시작합니다. 자신의 행동과 말이 얼마나 무의미하고 잘못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베드로는 주님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진짜로 예수의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이때부터 베드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빚여집니다.
하나님은 이때부터 베드로를 만들어 가십니다.

다윗은 어떤 사람입니까? 권력형 성폭력을 만들 본인입니다. 그리고 살인을 했습니다. 그때까지 다윗은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다윗을 빚으셨습니다.

지금이 주님이 주신 기회입니다.
나를 분별하고 주님에게 맞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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