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시키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도리어 나 자신은 버림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고린도전서 9:26~27, 우리말 성경) 바울의 각오는 정말 무섭습니다. 그는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얻기위해 울법을 지키는 유대인처럼 율법을 모르는 이방인처럼. 때로는 약자처럼 행동하고 생각합니다. 바울은 나와는 다른 의지와 각오가 있습니다. 정확한 목표가 있고 흔들리지 않는 강한 의지가 있습니다. 표현 또한 살아 돌아오지 않는 작전을 펼치는 특공대원 같습니다. “나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달리지 않고 허공을 치듯이 싸우지 않습니다.” 삶에서도 믿음에서도 신앙 생활에서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방향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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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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